마음의양식

일의행복-2부

chan-tagheuer 2025. 2. 19. 18:24

- 부정적에너지

이런 사람은 일곱 가지 충만함을 '완전한 임금'의 고 받는다. 
1. 돈 2. 유용성 3. 탁월함 4. 권위 5. 주체성 6. 명예 7. 행복
무엇보다 일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은 노동의 가지에 상응하는 충분한 보수를 받는다. 또한 그 사람의 유용성이 세심에 더욱 알려지면 일할 기회도 점점 더 많이 국 1 다. 이렇게 우나 & 성 있는 사람이 되는 가져가 노동에서 느낄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기쁨 중 하나 다. 노동의 주요한 보상 가운데 하나가 많은 사람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유용성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노예는 빈둥거릴 수 있는 나태함을 노동의 보상으로 탐내지만, 진정한 노동자는 더 많이 일할 기회가 있음에 감사한다. 감사하는 사람이 빈둥거리며 같은 임금을 받는 사람에 비해 미련하고 아둔해 보이는가?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렇게 축적된 유용성은 일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기술, 즉 탁월함이라는 임금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새로운 지식을 배운 학생이나, 문제를 풀고 언어를 습득하는 데 어려움을 극복해 본 성인이라면 그 과정에서 작은 성공을 할 때마다 경험했던 행복에 대해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한참 더 흐른 뒤, 이러한 성공들이 자신의 커리어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탁월함이 정점에 이르면 마침내 권위를 얻게 된다. 자기 일에 현신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든 그 일의 최고 권위자가 된다. 그리고 자신이 지나온 길을 뒤 따라 걸어오는 사람들을 가르친다. 그가 연습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배우고자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신뢰를 얻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권위는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한 결과로 받게 되는 임금의 한 형태이다. 권위는 스스로 노력하고 탁월함을 쌓아온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보상이다. '성실한 수고라는 씨앗을 뿌려야 권위의 열매를 거둘 수 있다. 권위와 함께 오는 보상이 주체성이다. 채찍에 맞아야만 하기 싫은 일을 의지로 하는 노예와 달리, 진정한 노동자는 주체성과 명예를 얻음으로써 사람들의 존경과 사람을 받는다.
명예는 가장 고귀한 형태의 임금으로 평생 힘을 다해 성실히 일해온 사람에게는 반드시 주어진다. 명예가 다소 늦게 찾지를 수는 있지만, 항상 최적의 시간에 틀림없이 찾아온다. 가장 먼지 주어기는 가장 하찮은 임금이 본이며, 가장 마지막에 주어지는 가장 위대한 임금은 명예이다. 크나큰 명예는 무엇을 의미할까? 노동의 과정이 몹시 길고 어려웠음을 의미한다. 또한 유용성의 정도에 따라 얻게 되는 명예도 다양하다.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사람이 최고의 명예를 얻는다. 충분한 임금을 받은 사람은 충만한 행복을 받는다. 게으르고 억지로 일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불만으로 이루어진 불행의 임금이 주어지는 것처럼. 진정한 노동자에게는 행복을 준다. 일반적으로 먼지 일을 하면 그다음에 임금을 받는다. 이와 달리 웰빙은 스스로 받는 임금이다. 일을 진심으로 대하고,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며, 그 일을 좋아하는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며, 그렇게 번 돈을 어리석게 팀 끼이지 않고 자신과 자신의 삶을 위해 활용할 때만 믿을 수 있다 다른 이들이 보기에 적은 액수의 임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돈을 지혜롭게 쓰면 웰빙을 누릴 수 있음은 물론이고,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번 돈을 어리석게 당비하면 삶의 질은 떨어지고 웰빙이 어떤 감정인지 평생 알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 누구든 자기가 베푼 대로 받는 것이 바로 만들의 법칙이다. 나태하게 살면, 활동하지 않아도 되는 죽음이라는 대가를 받는다. 인색한 태도로 마지못해 일하는 사람은 인색하고 불안정한 보수를 받는다. “하지만 힘겹게 일하는 수많은 대중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말은 특혜를 받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사실이겠지만,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하는 대부분의 공장 노동자에게는 어떻게 적용되죠?"라고 반문할 수도 있다.
이 원리는 그들에게도 공평하게 적용된다. 특혜를 거저 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지금 높은 자리를 자 지하고 있는 사림도 낮은 자리에서 일하던 시절이 있었다. 공장 노동자라고 해서 이타적인 태도로 성실하고 양심적으로 일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자신의 경제적 • 신체적 • 정신적 자원을 성실히 관리할 서 돈을 벌고, 그 돈을 자기 가정을 위해 기꺼이 사용하고, 저녁과 여가 시간을 자기 능력을 함양하는 데 써라. 그렇게 해서 유용성과 권위를 얻게 되면 높은 자리에서 복잡한 업무와 무거운 책임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준비 과정 자체가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으로 가는 길이다.
'노동이 곧 삶이다.'라는 문장에는 진리가 담겨 있다. 이는 아무리 반복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반복해서 익혀야 할 개념이다. 노동을 종종 행복하고 고 결한 것이 아니라 귀찮고, 편안함과 즐거움을 '빼앗는 잣으로 여기기 때문에 이 문장에 담긴 교훈을 더욱 마음에 새기고 철저히 배워야 한다.
정신적 • 육체적 활동은 생명의 핵심이다. 활동이 완전히 멈추는 일이 죽음이요, 죽음은 바로 부패로 이어진다. 움직이지 않는 것과 죽음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이와 달리 활동이 많을수록 생명력이 넘친다. 지적 노동자는 정신적 활동을 멈추지 않기에 오래 사는 경향이 있고, 농부나 정원사처럼 신체 활동을 멈추지 않는 사람도 장수를 누린다. 마음이 긍정적이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즐겁게 일하며 자신의 노동을 부듯하게 여긴다. 자기 일을 하면서 “혹사당한다.”라고 불평하지 않는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해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혹사당한다고 느끼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정신은 무엇인가? 걱정, 나쁜 습관, 불만족, 그중에서도 특히 게으름이다. 만일 노동이 생명이라면 게으름은 죽음이다. 자기 일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있다면, 하찮은 것은 자기 일이 아니라 허영심의 노예인 자기 자신
몸과 미음은 매일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로써 자신의 존엄성을 나타낸다. 일을 두려워하는 게으른 사람, 일을 부끄럽게 여기는 허영심이 많은 사람은 아직 가난하지 않더라도 이미 가난으로 가는 지름길을 걷고 있다. 반대로 일을 사랑하는 부지런한 사람과 일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아직 경제적 풍요를 이루지 못했더라도 이미 풍요로 향하는 지름길을 걷고 있는 셈이다. 되도록 적은 노력으로 바르게 큰 부를 얻으려는 욕심이 흔한데, 이는 본질적으로 도둑놈 심보와 같다. 수고하지 않고 노동의 열매를 얻으려 하는 건 타인의 수고가 담긴 노동의 열매를 가로채는 행위이다. 동등한 가지의 대가를 찌르지 않고 돈을 얻으려 하면 자기 몫이 가던 타인의 몫을 가져가려는 행위가 아닌가. 이런 사교 방식의 극단에 바로 도둑질이 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일은 다 고귀하다. 고귀한 마음으로 일하면 그 일은 실제로 고귀한 일이 된다. 반면 에 하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일하면 일이 아닌 자신이 하찮은 사람이 되고 만다. 성공의 길을 걷는 사람은 자기에게 주어진 그 어떤 일도 경시하지 않는다. 당신이 설령 지금 가난하다고 할지라도, 긍정의 에너지를 지니고 불평 없이 일하며 낙심하지 않는다면 지금 하는 그 일이 당신의 성공과 별 상관이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도,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되어 당신에게 성취를 안겨줄 것이다. 심지어 고되고 실패한 것처럼 보일 때에도 행복이 항상 곁에 머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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