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목표
인생에서 필 쳐지는 온갖 마찬가지로 질병과 건강도 생각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병든 생각은 병든 육체를 통해 자신을 밖으로 드러낸다. 두려움 은 총알처럼 미루게 사림을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수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끌고 간다. 특히 질병을 두려워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병에 걸 리기 마련이다. 불안과 염려는 온몸의 기운을 바르게 사라지게 해 질병이 침투하기 위해 쉽게 만든다. 부정적인 생각은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더라도 신경계를 빠른 속도로 망가뜨린다. 이와 달리 강인하고 행복한 생각은 육체를 활력 넘치게 하며 우아하게 만들어준다. 육체는 섬세하고 예민한 도구이다. 따라서 자기 스스로 깊은 인상을 남기는 생각에 즉각 반응하며, 그렇게 생각의 습관으로 굳어지면 좋든 나쁘든 그대로 자기 몸에 영향을 미친다, 생각은 행동과 삶,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의 원전이다. 모든 병의 원천인 생각을 먼지 변화시켜라. 생각을 바꾸지 않는 시괶에기 식단 면화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네 생각을 바꾸고 나면 자연스럽게 불순한 음식을 원하지 않게 된다. 7단 강한 육체를 가지고 싶다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악의, 시기심, 실망, 낙담을 품은 생각은 육체의 건강과 품위를 빼앗아 간다. 좋지 않은 인상은 우연히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안 좋은 생각을 해왔기 때문에 만들어진다. 얼굴에 유난히 깊게 자리 잡은 주름은 격정과 시기 때문에 생겼다. 나는 소녀처럼 생기발랄하고 천진난만한 얼굴을 가진 아흔여섯 살 여성을 알고 있다. 또한 아직 중년이 되려면 한참 멀었으나 얼굴에 주름살이 가득한 남성도 알고 있다. 여성의 얼굴은 다정하고 쾌활한 생각을 유지한 결과이고, 남성의 얼굴은 적정과 불만을 지속해서 품어온 결과이다. 노인들의 얼굴을 보면 어떤 주름살은 동정심으로 생겨났고, 또 어떤 주름살은 강하고 순수한 생각으로 생겨났으며, 또 다른 주름살은 울분으로 생겨났다는 시월을 알 수 있다. 스스로 물었을 때 '잘 살아왔니-.'고 지진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저 물어가는 해처럼 차분하고 평화롭고 온화하게 나이를 먹는다. 나는 얼마 전 한 철학자의 임종을 지켜보았다, 그는 나이에 비해 훨씬 젊은이 보였으며 살아온 대로 아 •름답고 평화롭게 죽음을 맞이했다. 육체의 잘 쫓아 버리는 데 유쾌한 생각보다 더 좋은. 의사는 없다. 슬픔과 비통의 그림 드러나는 데 선한 마음보다 더 좋은 위로자는 없다. 계속해서 악의와 냉소, 의심과 질투 속에서 살아가면 스스로 만들어낸 감옥에 갇혀 살아가게 된다. 이와 달리 모든 것을 호의적으로 생각하고 기쁘게 받아들이며 모든 것에서 좋은 점을 발견하고자 하면 그 생각이 바로 성공의 문으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또한 사람뿐만 아니라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를 향해 애정 어 린 생각을 품으면 마음에 평온함이라는 에너지를 가득 채울 수 있다.
당신이 품고 있는 마음이 그대로 당신 삶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내면의 상태는 끊임없이 외부로 표현된다. 표현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춰지는 시간은 잠시일 뿐이며, 무르익고 나면 결국 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씨앗, 나무, 꽃, 열매는 우주의 네 가지 질서이다. 생각이라는 씨앗은 행동을 꽃피우고, 행동은 인격과 운명이라는 열매를 맺는다고 삶은 언제나 내면에서 시작해 계속 1번 아니다가 밝은 곳에서 오롯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렇게 마음속에서 생겨난 생각은 마침내 '말과 행동'과 '성취한 결과'라는 모습들로 자신을 증명한다. 숨어 있는 원천에서 샘이 솟아나듯이, 인간의 삶도 마음속 깊고 은밀한 곳에서부터 생겨난다. 사람의 모든 상태와 행동은 거기에서 만들어진다. 앞으로 나타날 모든 상황과 그에 따른 모든 행동도 거기에서 기인한다. 슬픔과 기쁨, 고통과 즐거움, 희망과 두려움, 무지와 깨달음은 사실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에 당연히 눈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것들은 전부 어디에 숨이 있는가? 모두 마음속에만 존재하니, 오로지 정신 상태일 뿐이다. 사람은 자기 마음을 지기는 파수꾼이자 정신을 지켜보는 감시자이며 지진의 인생이라는 요새를 고독하게 지기는 보초병이다. 때로 자기 임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수도 있고 대만 할 수도 있다. 자기 마음에 점점 더 주의를 기울이며 지킬 수도 있고, 좀 더 꼼 관찰하고 조정할 수도 있으며, 그릇된 생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도 있다. 이런 원리를 깨닫는 사람은 행복을 느낀다. 반면에 자기 삶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가장 중요한 임무는 소홀히 한 채 무책임하고 경솔하게 살아갈 수도 있다. 이는 자기기만과 불행의 길이다. 무엇보다 이 모든 경우는 자기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누구도 어떤 선택을 강요하거나 부탁하지는 않을 것이다. 삶 전체가 마음으로부터 기인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깊이 숙고하라. 그러면 행복의 길이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그런 깨달음을 얻고 나면 자기 마음을 다 스릴 힘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삶에 알맞은 마음을 만드는 힘은 스스로 갖고 있다. 이를 깨달으면 탁월한 생각과 행동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그런 사람이라면 삶이 아름답다고 인정할 수 있다. 머지않아 모든 부정적인 것들과 혼란, 고통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생각은 목표와 연결되어야 비로소 진정한 성취일 수 있다.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이라는 배가인 생이라는 바다를 표류하도록 내버려둔다. 목표 없이 표류하는 일은 악덕이다. 재앙과 파멸을 피하고 싶다면 이러한 표류를 멈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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