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양식

생각의 목표연결-2부

chan-tagheuer 2025. 2. 18. 15:49

- 부정적인 것들

불안과 고통과 슬픔은 삶의 어두운 면이다. 세상을 살면서 마음의 고통을 느껴보지 못했거나 근심과 격정의 어두운 바다에 빠져본 적이 없거나, 형언할 수 없는 고통으로 뜨거운 눈물을 흘려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슬픔을 가져다주는 '질병과 죽음'이라는 기대한 파괴자가 찾아온 적이 없는 집도 없다 사림들은 어떻게든 이 '부정적인 것들'의 올가미로부터 벗어나거나 어둠의 그림자를 없애고 가 무턱대고 수많은 방책을 시도한다. 어리석게도 그러한 시도를 통해 영원한 행복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감각적인 자극에 빠진 주정뱅이들과 유흥 없지들,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치품으로 자신 과 자기 주변을 채우는 배타적인 심미주의 자기들, 자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더라도 개의치 않는 사람들이 바로 그렇다. 너무 많은 사람이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이 금방이라도 자기 품에 들어올 수 있다고 여긴다. 인생에 어두운 면, 즉 부정적인 것들을 망각하고 방심한 채 살 야간 다. 안타깝게도 그러다가 질병에 걸리거나, 엄청난 장난 슬픔이나 유혹, 불행이 그들의 나약한 영혼을 습격하는 날이 오면 자신이 상상해 온 행복은 갈기갈기 찢겨나간다.
모든 개인적인 기쁨의 뒷면에는 언제나 무방비 상태인 사람들의 영혼을 짓누를 준비를 중간 이윤 고통이 숨죽이고 기다리고 있다. 어린아이는 빨리 어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어른은 잃어버린 어 린 시절의 행복을 그리워한다. 가난한 사람은 자신을 옭아매는 가난이라는 사슬에 분노하고, 부유한 사람은 가난해질까 두려워하며 살거나 스스로 행복이라고 이름 붙인 모호한 그림자를 찾기 위해 세상을 헤란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고통과 슬픔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인생에 부정적인 것들의 속박을 끊어낼 방법은 무엇일까? 행복과 평온이 지속되고, 경제적인 풍요를 바라는 일은 정말 어리석은 꿈에 불과할까? 아니, 그렇지 않다. 지금부터 부정적인 것들을 영원히 근절 시길 방법을 설명해 보고자 한다. 다시는 질병과 가난, 안 좋은 상황을 겪지 않도록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풍요로움을 오래 유지하고, 역경이 다시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방법이 있다. 오래도록 풍요와 행복을 누리고 실현할 수 있는 실정법이 있다. 이러한 영광스러운 삶을 실현하는 길은 '부정적인 것들'의 본질이 도대체 무엇인지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부정적인 것들을 부인하거나 무시하는 것만으로 는 충분하지 않다. 오히려 그것을 잘 이해해야 한다. 부정적인 것들이 존재하는 이유와 이들에게서 오는 교훈이 도대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부정적인 것들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이것들이 우주의 무한한 힘이나 원리가 아니라 인간이 살면서 통과하는 하나의 단계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부정적인 것들은 실제로 배울 의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다. 부정적인 모든 것들은 외부에 존재하는 추상적인 무언가가 아니라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구체적인 경합이다. 끈기 있게 마음을 살피고 바로잡으면 점자 부정적인 것들의 근
원과 본질을 발간하기 1되고 결국에는 이것들을 완전 힘 근절할 수 있다 부정적인 모든 것들은 교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성질을 띠고 있으므로 영속적이지 않다. 부정적인 것들은 사물과 현상의 진정한 본질이 무엇인지, 자기 내면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무지에 그 부리를 두고 있다. 그러므로 당신 상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각이나 의지가 없다면, 당신은 평생 부정적인 것들의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다. 당신이 겪어야 하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은 무지의 결과로 생겨나기 때문이다. 당신이 기꺼이 교훈을 배울 준비를 하고 받아들인다면, 부정적인 것들은 당신을 더 높은 자원으로 인도한 후 곧 사라져 버릴 것이다, 여전히 많은 사람 이 부정적인 것들의 올가미에 걸려 있다. 그 이유는 배울 의지도 사람들이 부정적인 것들이 주는 교훈을 배울 의지도 없고 배울 준비도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것들의 상정은 인제나 어둠이요, 긍정적인 것들의 상정은 인제나 빛이다. 이러한 상정안에는 정회한 해석, 즉 전실이 숨이 있다. 사실 빛은 언제나 가득하지만, 어둠은 무한한 빛의 광선 일부를 가로막는 작은 물체로 인해 생긴 작은 점이나 그림자에 불과하다. 마찬가지로 최고선이 내뿜는 빛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긍정적인 힘이자 생명을 주는 힘이다. 반면에 악은 침투하려는 빛을 가로막는 이기적인 자아가 드리운 미미한 그림자일 뿐이다. 밤은 검은 장막으로 세상을 덮어버리지만, 아무리 짙은 어둠이라 할지라도 지구라는 작은 행성의 절반밖에 덮지 못한다. 게다가 모든 사람은 자신이 아침 햇살을 받으며 깨어나게 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지금 슬픔과 고통, 불운이라는 어두운 밤이 당신의 영혼을 뒤덮어 비틀거리며 걷고 있다면 이 두 가지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당신이 기쁨과 행복이라는 빛을 개인적인 욕심으로 스스로 기로 억교 있다는 사실과 이등의 그림자를 다른 누구도 이편 비로 당신이 드리웠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어둠의 성질에 대해 생각해 보라. 외부의 어둠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불분명하며, 일정한 거처도 없는 비현실적이고 소극적인 그림자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내면의 어둠도 빛에서 태어나 성장해 가는 당신의 영혼을 스쳐 지나가는 소극적인 그림자에 불과하다. “하지만 도대체 왜 부정적인 것들이라는 어둠을 꼭 통과해야만 하는가?”라고 질문할 수도 있다. 먼저 당신의 무지로 인해 스스로 '부정적인 것들'이라는 어둠을 통과하기로 선택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이유는 어둠을 통과하면서 긍정적인 것들과 부정적인 것들을 모두 이해함으로써 비로소 '빛'이 무엇인지 제대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모든 것들은 부지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따라서 이것들이 주는 교훈을 충분히 배우면 무지가 사라지고 지혜가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그러나 반항적인 이의가 학교 수업을 기부하듯이 경험이 주는 보석 같은 교훈을 기부하며 계속해서 이들 속에 서 머무르면 결국 끊임없이 질병과 낙담, 슬픔이 반복되는 삶이라는 형벌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부정적인 것들을 떨쳐버리고 싶다면, 기꺼이 배울 준비를 해라. 그 과정을 통과할 각오를 해야 한다. 하루하루 살아내기도 바쁜 데 힘들 것 같아 엄두가 나지 않는가? 그러나 이러한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당신이 원하는 삶을 위한 그 어떤 지혜나 영구적인 행복은 얻을 수 없다. 어두운 방에 틀어박혀 빛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빛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어둠은 단지 그 사람이 있는 작은 방 안에만 존재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당신은 진리의 빛을 차단 할 수도 있고, 반대로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편견, 이기심, 그릇된 생각의 벽을 허물고 어디에나 존재하는 눈 부신 빛을 받아들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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