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tv (출처:네이버 이미지 캡쳐)
대구 수성못 인근에서 육군 대위가 총상을 입은 채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군과 경찰이 합동으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개요
- 일시: 2025년 9월 2일 오전 6시 29분
- 장소: 대구 수성구 수성못 상화동산 화장실 뒤편
- 발견자: 산책 중이던 시민
- 피해자: 육군 직할부대 소속 대위(30대)
발견 당시 대위는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옆에는 군용 소총(K2 추정)이 놓여 있었습니다. 사복 차림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경의 조사 상황
경찰은 현장에서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군 당국과 함께
- 총기 반출 경위
- 사망 원인
- 정확한 사건 정황
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장병이 총상을 입고 사망한 사건인 만큼 유가족 보호와 경위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도심 한복판에서 군 장병이 총기로 숨진 사례라는 점에서 파장이 큽니다.
특히 총기 관리 문제, 군 내부 기강 문제, 그리고 안전 대책 마련 필요성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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