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기강 해이 사건1 휴가 나온 군인, 해외 도피 올해만 5명, 군 기강 붕괴 우려 대한민국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병사가 귀대하지 않고 해외로 도피하는 사건이 올해에만 5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이를 군 기강 해이와 병영 관리 시스템의 심각한 허점으로 규정하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합뉴스 (출처:네이버 이미지 캡쳐) 사건 개요발생 건수: 2025년 현재까지 총 5건공통점: 정기 휴가 후 귀대 예정일을 넘기고 해외로 출국군 당국 대응: 경찰청·외교부·출입국관리와 공조해 체포 및 송환 추진관련 법률: 군형법 제30조(탈영), 최고 무기징역 가능왜 올해 유독 많아졌나?1. 병사 인권 문제와 군 생활 스트레스최근 일부 병사들은 열악한 군 환경, 장기간 복무 스트레스, 진로 불안 등을 이유로 도피를 선택하고 있다.2. 출입국 관리의 허점휴가 중인 군인은 민간인과 동일한 출.. 2025. 8. 23. 이전 1 다음
